청주 제2 쓰레기 매립장, 예산 심의 앞두고 '주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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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7 댓글0건본문
‘청주 제2 쓰레기 매립장’ 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민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매립장 예정지 인근 지역인
오창읍 두릉리 주민들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 매립장은
처음 공모 때부터
지붕형으로 출발했다"며
"약속대로 지붕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오창 환경지킴이는
지난 13일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황영호 의장에게
제2 매립장을
노지형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바 있습니다.
노지형 매립장으로 방침을 굳힌
청주시는
오는 17일부터 열릴
청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제2 매립장 조성에 필요한
103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주민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매립장 예정지 인근 지역인
오창읍 두릉리 주민들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 매립장은
처음 공모 때부터
지붕형으로 출발했다"며
"약속대로 지붕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오창 환경지킴이는
지난 13일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황영호 의장에게
제2 매립장을
노지형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바 있습니다.
노지형 매립장으로 방침을 굳힌
청주시는
오는 17일부터 열릴
청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제2 매립장 조성에 필요한
103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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