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한국당, 경제자유구역청 실패 조사특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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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6 댓글0건본문
‘충주 에코폴리사 사업 중단’과 관련해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경제자유구역 사업에 대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 의원은
내일(17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를
도의회에 제출합니다.
진상조사 요구서에는
한국당 소속 도의원 20명 전원이
서명했습니다.
요구서에는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중단 선언과
청주공항 MRO 유치 실패,
2조원대 이란 투자 무산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각종 사업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이
명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상 요구서가
오는 19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오는 28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특별행정사무 조사위를 구성하고
활동 범위와
기간 등을 정하게 됩니다.
충북도의회는
자유한국당 20명,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 당 1명 등
31명으로 구성돼 있어서
민주당 소속 의원 등이
‘특위 구성’을 저지한다고 해도,
자유한국당의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경제자유구역 사업에 대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 의원은
내일(17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를
도의회에 제출합니다.
진상조사 요구서에는
한국당 소속 도의원 20명 전원이
서명했습니다.
요구서에는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중단 선언과
청주공항 MRO 유치 실패,
2조원대 이란 투자 무산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각종 사업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이
명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상 요구서가
오는 19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오는 28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특별행정사무 조사위를 구성하고
활동 범위와
기간 등을 정하게 됩니다.
충북도의회는
자유한국당 20명,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 당 1명 등
31명으로 구성돼 있어서
민주당 소속 의원 등이
‘특위 구성’을 저지한다고 해도,
자유한국당의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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