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검찰의 ‘관공서 수의계약 비리 의혹 수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검은
청주의 한 사무기기 납품업체 대표의
‘수의계약 알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도
이 업체와 이뤄진
수의계약 현황을 제출받아
자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수의계약 규모가 작고
적법한 절차로 계약이 이뤄져,
교직원 연루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