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대학 예비역 모임에서
후배에게 성희롱과
가혹 행위를 한 복학생 3명이
학교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해당 대학은
최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2명에 대해
무기정학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성희롱과
가혹 행위에 가담한 학생 1명에게도
유기정학 3주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편,
경찰은
가해 학생 2명을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청주의 한 대학에서
“동성 선·후배간 성희롱과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SNS에 제기돼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