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치러지는
19대 대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충주시당원협의회가
‘대선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충주시 선대본부는
1본부, 1실, 17개 국·팀,
3개 자문단과
1특보단,
2개 지역관리협의회 등
500여 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선대위원장에는
이종배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에는
김무식·류호담·신대우 전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각각 맡았습니다.

국민의당 충북도당도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14일) 청주시 운천동 당사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중심으로
진용을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