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괴산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나용찬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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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3 댓글0건본문
무소속 나용찬 후보가 오늘(12일) 치러진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나용찬 당선자는 전체 유권자 3만4천622명 중에서 ‘2만 천 60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득표율 38.46%, 8천 251표를 얻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송인헌 후보는 득표율 30.93%, 6천 636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나용찬 당선인이 송인헌 후보를 ‘천 615표’ 차로 눌렀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후보는 2천 692표(12.5%), 무소속 김춘묵 후보는 2천 416표(11.2%), 무소속 김환동 후보 천 326표(6.2%), 국민행복당 박경옥 132표(0.6%)를 각각 얻었습니다.
괴산군 칠성면이 고향인 나 당선인은 경찰 총경 출신으로 한국보훈학회 부회장과 강동대 교수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임각수 전 군수가 수뢰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불명예 퇴진하면서 치러졌습니다.
나용찬 당선인은 내일(13일) 취임식을 갖고, 1년 2개월동안 임각수 전 군수의 잔여임기를 채우며 괴산군정을 이끌게 됩니다.
나용찬 당선자는 전체 유권자 3만4천622명 중에서 ‘2만 천 60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득표율 38.46%, 8천 251표를 얻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송인헌 후보는 득표율 30.93%, 6천 636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나용찬 당선인이 송인헌 후보를 ‘천 615표’ 차로 눌렀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후보는 2천 692표(12.5%), 무소속 김춘묵 후보는 2천 416표(11.2%), 무소속 김환동 후보 천 326표(6.2%), 국민행복당 박경옥 132표(0.6%)를 각각 얻었습니다.
괴산군 칠성면이 고향인 나 당선인은 경찰 총경 출신으로 한국보훈학회 부회장과 강동대 교수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임각수 전 군수가 수뢰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불명예 퇴진하면서 치러졌습니다.
나용찬 당선인은 내일(13일) 취임식을 갖고, 1년 2개월동안 임각수 전 군수의 잔여임기를 채우며 괴산군정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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