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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0대 연탄공예가, 50대 여성성 작가 사흘간 감금...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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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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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30대 남성 연탄공예가가
50대 여성 작가를
사흘간 감금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연탄공예가 39살 A 씨가
지난 2월,
동료 여성 작가 53살 B 씨를
자신의 집에 사흘간 가두고
폭언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한 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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