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충주시민들이
내일(12일) 충북도청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충주 에코폴리스 주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집회에
800여 명의 대규모 항의단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시종 지사의 사업 포기 발표를 규탄하고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