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의붓딸 밀어 숨지게 한 30대 계모,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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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1 댓글0건본문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을
화장실에서 밀어 다치게 한 뒤,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청주지검은
폭행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4살 손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손 씨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죄명을 변경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오창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3급인 의붓딸 9살 B 양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밀어 다치게 한 뒤,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청주지검은
폭행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4살 손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손 씨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죄명을 변경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오창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3급인 의붓딸 9살 B 양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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