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당했던 제천 정방사 ‘목조관음보살좌상’, 13년만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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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4.05 댓글0건본문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한
충북도 유형문화재 206호
'제천 정방사(淨芳寺) 목조관음보살좌상'이
도난당한 지 13년여 만에
되찾았습니다.
정방사는
오늘(5일) 오후
목조관음보살좌상을
원통보전에 안치했으며
오는(9일) 점안식을 봉행합니다.
지난 2004년 도난 당한 뒤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정방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2014년 6월
인터넷 문화재 경매사이트가
이 불상을 내놓자
문화재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서
환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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