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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사 실무책임자였던 교원대 사무국장 발령,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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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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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실무책임자였던
박성민 전 역사교육 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이
교원대 사무국장으로 발령된 것과 관련해
정의당 충북도당이
"박 씨의 교원대 사무국장 발령을
취소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6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권이 만들어낸
낡고 병든 오욕의 역사적 산물을 청산해야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역사가 쓰여질 수 있다"며
"그 중심에서
박 씨가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 씨의 사무국장 발령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교원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퇴진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실무책임자였던 박 국장이
교원대로 발령되자,
대학 구성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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