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비 8천216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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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4.05 댓글0건본문
천안부터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건설 사업비가 확정되면서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이 사업 예산
8천 216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은
올 상반기 중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기존 경부선과 충북선 철도를 복선화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추진됩니다.
복선화를 완료하면
이 구간 열차의 속도를
130㎞에서 230㎞로 높일 수 있으며,
서울역에서 청주 공항역까지
1시간 2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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