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밤 11시 10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도로에서 31살 A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마주 오던 30살 B 여인이 운전하는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61％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