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예비역 학생, 동성 성희롱과 가혹행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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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4 댓글0건본문
청주대학교 한 학과에서 동성 선·후배간 성희롱과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SNS에 "청주대학교 A 학과 예비역 회식자리에서 성희롱과 가혹행위가 일어났다"는 익명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 학과 고학번들이 후배에게 전역 신고를 시킨 뒤, 공개된 장소에서 바지를 벗기고 라이터로 신체 일부에 가까이 대며 장난을 쳤습니다.
또 가해 학생들은 또다른 학생들의 코와 입에 마늘을 집어넣었고, 지갑을 빼앗아 돈을 태우는 시늉까지 했다고 적었습니다.
글 작성자는 “피해 학생은 현재 모든 과 생활을 중단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청주대학교는 지난달 초 한 학과 오리엔테이션 과정에서 재학생들이 신입생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벌여 학생들이 자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최근 SNS에 "청주대학교 A 학과 예비역 회식자리에서 성희롱과 가혹행위가 일어났다"는 익명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 학과 고학번들이 후배에게 전역 신고를 시킨 뒤, 공개된 장소에서 바지를 벗기고 라이터로 신체 일부에 가까이 대며 장난을 쳤습니다.
또 가해 학생들은 또다른 학생들의 코와 입에 마늘을 집어넣었고, 지갑을 빼앗아 돈을 태우는 시늉까지 했다고 적었습니다.
글 작성자는 “피해 학생은 현재 모든 과 생활을 중단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청주대학교는 지난달 초 한 학과 오리엔테이션 과정에서 재학생들이 신입생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벌여 학생들이 자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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