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돈 가로챈 제천지역 중학생 무더기 징계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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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4 댓글0건본문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배들의 돈을 가로채 온 제천지역 중학생들이 무더기로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제천지역 4개 중학교는 최근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후배들에게 금품을 뜯어 온, 중학교 3학년 10명을 징계 처분했습니다.
조사결과 서로 다른 중학교에 다니던 가해 학생들은 몰려다니며 피시방과 노래방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1년 동안 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통해 '돈을 빌려달라'고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제천지역 4개 중학교는 최근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후배들에게 금품을 뜯어 온, 중학교 3학년 10명을 징계 처분했습니다.
조사결과 서로 다른 중학교에 다니던 가해 학생들은 몰려다니며 피시방과 노래방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1년 동안 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통해 '돈을 빌려달라'고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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