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농사, 물 부족 없습니다"...충북의 저수지, 댐 저수율 대체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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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4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충북지역 저수지와 주요 댐의 저수율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도내 저수지 762곳의 평균 저수율은 79.8%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저수율보다 5.8% 포인트 높습니다.
대청댐의 저수율은 59.8%로 예년과 비교할 때, 13% 포인트 정도 높은 상황이고, 충주댐 역시, 정상적인 저수율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물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봄철 농업용수 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도내 저수지 762곳의 평균 저수율은 79.8%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저수율보다 5.8% 포인트 높습니다.
대청댐의 저수율은 59.8%로 예년과 비교할 때, 13% 포인트 정도 높은 상황이고, 충주댐 역시, 정상적인 저수율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물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봄철 농업용수 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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