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 청주시 예산과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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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4.02 댓글0건본문
김의(사진) 청주시 예산과장이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 과장은 지방채 조기상환과 고이율 지방채 저리차환 등을 통해 지난 2014년 7월 통합 청주시 출범 당시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9.1%에서 2016년 말 5.5%로 대폭 낮추는 등 안정적인 채무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또 유사중복사업의 과감한 일몰을 시행하고, 민간보조사업과 행사‧축제사업의 한도액을 철저히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신설된 청사건립기금도 당초 적립목표(900억 원)보다 240억 원이 증액된 천140억 원을 적립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과장은 정부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상최대 규모(8천 85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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