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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제천 정방사 '목조 관음보살좌상’ 13년만에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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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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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말사인 제천 정방사 ‘목조 관음보살좌상’이 도난당한 지 13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정방사는 “목조관음보살좌상이 오는 5일 정방사로 옮겨지고, 오는 9일 점안식을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3일) 한국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천 정방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을 비롯해 도난당했던 불교문화재 31건, 48점을 본래 소장 사찰로 돌려보내는 이운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번에 정방사로 돌아오는 목조관음보살좌상은 2001년 3월 30일 충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지만, 2004년 5월 13일 도난을 당했습니다.

목조관음보살입상과 함께 도난당했던 정방사 불화 2점은 임시로 불교중앙박물관에 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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