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전 국정원장, "북한에 종속되느냐, 마느냐 결정하는 전쟁같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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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3 댓글0건본문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이번 대선은 북한에 완전히 종속되느냐, 아니면 마느냐를 결정하는 전쟁같은 대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 전 원장은 오늘(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한반도는 경제보다 안보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정국을 맞아 나라와 안보가 불안하기 때문에 ‘보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나 역시 나라와 안보가 걱정돼 대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군 출신인 남 전 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박근혜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지냈습니다.
남 전 원장은 오늘(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한반도는 경제보다 안보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정국을 맞아 나라와 안보가 불안하기 때문에 ‘보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나 역시 나라와 안보가 걱정돼 대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군 출신인 남 전 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박근혜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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