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를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덴마크 2개국을 방문합니다.
순방 기간 이 지사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찾아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과 만나 오는 10월 열리는 제 1회 세계 청소년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과 2019년 개최하는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 입니다.

이 지사는 또 오는 4일과 5일에 덴마크에서 열리는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에 참석해 스포츠어코드 회장·부회장을 비롯해 세계 무예 연맹 회장들을 잇따라 만나 세계무예마스터십을 홍보하고 충북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위원회(WMC)의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충북도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