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각종사업마다' 실패...충북도의회 '종합세트' 특위 구성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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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0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각종 사업마다 논란과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MRO 특별위원회를 가동한
충북도의회가
이번에는
이란 오송투자 유치 실패 원인과
좌초 위기에 놓인 충주에코폴리스,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등
'종합세트'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태셉니다.
보도에 손도언기잡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오는 19일부터 28일가지 열릴 제355회 임시회에서 이란 오송투자 유치 실패 원인과 충주에코폴리스,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등에 대한 특위 구성을 공론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청주 MRO단지 특위 였다면, 이번에는 여러 사업을 모은 '종합선물세트' 특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주요 타깃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입니다.
MRO사업 좌초에 이어 올해는 이란 투자 유치 실패와 충주에코폴리스 개발사업 포기 논란에 관한 특위 조사를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충북경자청은 이란 자본 20억 달러 투자를 유치해 ‘이란 전통의학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호언해 왔지만, 결국 지난해 12월26일 이 사업을 공식 포기했습니다.
또 충주에코폴리스 조성사업 역시,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지구 지정 해제설’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무예마스터십 역시, 표적이될 공산이 큰 상탭니다.
특히 이 행사는 ‘추진되지 말았어야 할 대회’로 규정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은 예산 사용 등 업무 추진 전반에 관한 현미경 점검이 필요하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자유한국당 20명, 더불어민주당 11명 등 3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해 MRO특위 운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특위 구성 저지’에 나선다고 해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가
각종 사업마다 논란과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MRO 특별위원회를 가동한
충북도의회가
이번에는
이란 오송투자 유치 실패 원인과
좌초 위기에 놓인 충주에코폴리스,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등
'종합세트'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태셉니다.
보도에 손도언기잡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오는 19일부터 28일가지 열릴 제355회 임시회에서 이란 오송투자 유치 실패 원인과 충주에코폴리스,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등에 대한 특위 구성을 공론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청주 MRO단지 특위 였다면, 이번에는 여러 사업을 모은 '종합선물세트' 특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주요 타깃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입니다.
MRO사업 좌초에 이어 올해는 이란 투자 유치 실패와 충주에코폴리스 개발사업 포기 논란에 관한 특위 조사를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충북경자청은 이란 자본 20억 달러 투자를 유치해 ‘이란 전통의학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호언해 왔지만, 결국 지난해 12월26일 이 사업을 공식 포기했습니다.
또 충주에코폴리스 조성사업 역시,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지구 지정 해제설’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무예마스터십 역시, 표적이될 공산이 큰 상탭니다.
특히 이 행사는 ‘추진되지 말았어야 할 대회’로 규정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은 예산 사용 등 업무 추진 전반에 관한 현미경 점검이 필요하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자유한국당 20명, 더불어민주당 11명 등 3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해 MRO특위 운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특위 구성 저지’에 나선다고 해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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