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세권 개발 또다시 무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31 댓글0건본문
KTX 오송 역세권 개발사업이 시행사의 사업 철수 결정으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오송 역세권 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에 따르면 역세권 사업 시행사인 피데스개발이 최근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 포기를 통보했습니다.
오송 역세권 개발은 지난 2013년, 충북도의 직접 공영 개발 포기로 좌초된 데 이어 토지 소유주들이 조합을 결성해 추진한 민간 개발마저 시행사가 손을 떼면서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조합은 시행사의 개발 포기에 따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개발 방식 등을 둘러싼 조합원 간 갈등이 심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송 역세권 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에 따르면 역세권 사업 시행사인 피데스개발이 최근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 포기를 통보했습니다.
오송 역세권 개발은 지난 2013년, 충북도의 직접 공영 개발 포기로 좌초된 데 이어 토지 소유주들이 조합을 결성해 추진한 민간 개발마저 시행사가 손을 떼면서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조합은 시행사의 개발 포기에 따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개발 방식 등을 둘러싼 조합원 간 갈등이 심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