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코폴리시 위기] 조길형 충주시장, "할건지, 말건지 빨리 결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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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9 댓글0건본문
좌초 위기에 몰린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과 관련해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건지, 아니면 접을 것인지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시장은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에코폴리스 사업 지연으로 지역 주민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결정이 계속 늦어지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참여 개발업체에서 700억원가량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는 요구 있는데, 충주시는 받아들이기 힘든 액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길형 시장은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에코폴리스 사업 지연으로 지역 주민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결정이 계속 늦어지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참여 개발업체에서 700억원가량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는 요구 있는데, 충주시는 받아들이기 힘든 액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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