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위생단체, "중국으로 연수떠난 시의원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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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9 댓글0건본문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로 충북지역기업과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충주시의회가 중국으로 의정연수를 떠나자, 충주시 위생단체협의회가 “중국으로 연수를 다녀온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9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에 맞서 대응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중국 연수를 간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시의원들의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정상교 위원장을 비롯해 윤범로, 이호영, 김영식 의원 등은 지난 23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중국 북경과 상하이로 의정연수를 떠났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9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에 맞서 대응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중국 연수를 간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시의원들의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정상교 위원장을 비롯해 윤범로, 이호영, 김영식 의원 등은 지난 23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중국 북경과 상하이로 의정연수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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