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후 조리원서 신생아 16명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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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30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6명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청주시 서원보건소에 따르면 청주시 A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수용된 아기 16명이 로타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23일 충북대병원으로부터 이 산후 조리원에서 태어난 아기 1명에게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습니다.
역학조사에 나선 보건소는 A 산후 조리원에 있는 신생아 40명의 검사물을 수거하고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이들 중 16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생후 3개월에서 35개월 영유아에게 주로 감염되며,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 증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청주시 서원보건소에 따르면 청주시 A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수용된 아기 16명이 로타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23일 충북대병원으로부터 이 산후 조리원에서 태어난 아기 1명에게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습니다.
역학조사에 나선 보건소는 A 산후 조리원에 있는 신생아 40명의 검사물을 수거하고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이들 중 16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생후 3개월에서 35개월 영유아에게 주로 감염되며,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 증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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