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도로공사 충북본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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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30 댓글0건본문
오는 7월, 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진천에 들어섭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주, 충주, 음성, 제천 등과 경쟁을 벌여 도로공사 충북본부 유치에 성공했다”며 “도로공사는 오는 7월 충북본부 임시 사무소를 진천에 개설하고, 오는 2019년 말까지 사옥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군수는 이어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충주, 제천, 진천, 보은 등 6개 지사를 관할하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충북을 지나는 5개 고속도로 노선 464㎞를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예정지는 중부고속도로 진천IC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주, 충주, 음성, 제천 등과 경쟁을 벌여 도로공사 충북본부 유치에 성공했다”며 “도로공사는 오는 7월 충북본부 임시 사무소를 진천에 개설하고, 오는 2019년 말까지 사옥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군수는 이어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충주, 제천, 진천, 보은 등 6개 지사를 관할하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충북을 지나는 5개 고속도로 노선 464㎞를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예정지는 중부고속도로 진천IC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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