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역사 교과사 책임자 발령'...한국교원대 구성원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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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9 댓글0건본문
국정역사 교과서 실무 책임자였던 박성민 전 역사교육 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이 한국교원대 사무국장으로 발령 나자, 이 대학 졸업생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들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29일) 박 전 부단장의 인사 발령 ‘철회’를 요구하는 학교 구성원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또 다음달 7일에는 박 전 부단장 인사와 관련해 교육부를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 대학 역사교육과 학생들은 오는 30일 교내 인문관 잔디밭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한편 이 대학 졸업생 260명은 어제(28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박성민 전 부단장의 교원대 사무국장 발령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교원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늘(29일) 박 전 부단장의 인사 발령 ‘철회’를 요구하는 학교 구성원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또 다음달 7일에는 박 전 부단장 인사와 관련해 교육부를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 대학 역사교육과 학생들은 오는 30일 교내 인문관 잔디밭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한편 이 대학 졸업생 260명은 어제(28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박성민 전 부단장의 교원대 사무국장 발령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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