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 경기전망 ‘낙관’…심리지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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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2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웃돌며 경기 전망을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1로 전달보다 3.1포인트, 전국 평균보다 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5개월 만에 다시 기준치 100을 넘어서며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들보다 많았습니다.
또 소비자들이 현재 느끼는 생활형편지수도 92로 전월비 2포인트, 생활형편전망지수도 99로 전월비 3포인트 각각 상승하는 등 소비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항목지수가 고르게 상승해 소비자들이 경기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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