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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도로서 포장작업하던 40대 근로자, 덤프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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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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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4시 25분쯤 보은군 보은읍 대야리의 한 도로포장 공사현장에서 15톤(t) 덤프트럭이 작업 중이던 근로자 44살 A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도로에서 아스콘 포장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공사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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