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학생회, '대학회계 남용' 의혹...불신임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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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8 댓글0건본문
대학회계 남용 의혹에 휘말린 충북대학교 제49대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이 취임 51일 만에 불신임당해, 다음달 6일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충북대 대의원총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서 회장과 부회장 불신임안이 가결됐습니다.
이 대학 총학생회는 지난달 말 교내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국·공립 대학생연합회 행사 당시, 대학회계 법인카드로 주류 등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회계 법인카드로는 주류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충북대 대의원총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서 회장과 부회장 불신임안이 가결됐습니다.
이 대학 총학생회는 지난달 말 교내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국·공립 대학생연합회 행사 당시, 대학회계 법인카드로 주류 등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회계 법인카드로는 주류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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