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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미끼 6억 가로챈 60대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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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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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고수익금 배당을 약속한 뒤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62살 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63살 A여인에게 접근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명 주류회사에 투자하면 고수익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82억 5천여만원을 받아 이 중 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범행 기간에 실제 투자금의 76억원 가량을 배당금 명목으로 돌려줘 A씨의 의심을 피했습니다.

박씨는 이와 별개로 서울과 충남 공주에서 건설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5명으로부터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월 이미 구속돼 실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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