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역사교과서 주역, 교원대 발령’, 교원대 내부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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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27 댓글0건본문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을 주도했던 박성민 전 역사교육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이 한국교원대 사무국장으로 발령된 것과 관련해 이 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교원대 확대운영위원회 등은 오늘(27일)부터 매일 2회씩 박 사무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오전에는 박 사무국장의 출근저지 집회, 오후에는 사퇴 촉구 집회가 각각 진행 됩니다.
이 집회는 박 사무국장이 사퇴할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운영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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