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 대책위, "KTX 세종역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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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7 댓글0건본문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가 "KTX 세종역 신설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 역간 적정거리가 57.1㎞지만, 세종역이 신설되면 기존의 ‘오송역~세종역~공주역’ 거리가 겨우 22㎞에 불과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역 백지화가 관철되지 않으면 대규모 집회 등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 역간 적정거리가 57.1㎞지만, 세종역이 신설되면 기존의 ‘오송역~세종역~공주역’ 거리가 겨우 22㎞에 불과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역 백지화가 관철되지 않으면 대규모 집회 등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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