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하고, 돈 받은 옥천 정구부 코치 해고...교사인 부인도 경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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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6 댓글0건본문
선수를 폭행하고 학부모에게 돈을 받은 옥천여자중학교 정구부 코치가 해고됐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운동부 지도자 관리위원회'를 열어 정구부 코치 A 씨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선수들을 상습 폭행하고, 학부모한테서 격려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또 금품 모금 등에 간여한 A 씨 부인인 옥천 모 초등학교 B 교사에 대해서도 품위 유지 등의 위반으로 경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편, 청주지검은 지난 23일 야구방망이로 자신의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청주고 야구부 전 감독 C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운동부 지도자 관리위원회'를 열어 정구부 코치 A 씨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선수들을 상습 폭행하고, 학부모한테서 격려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또 금품 모금 등에 간여한 A 씨 부인인 옥천 모 초등학교 B 교사에 대해서도 품위 유지 등의 위반으로 경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편, 청주지검은 지난 23일 야구방망이로 자신의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청주고 야구부 전 감독 C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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