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붓딸 밀쳐 숨지게한 계모 검찰 송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6 댓글0건본문
청주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 3급 의붓딸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계모 33살 A 여인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오창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3급인 의붓딸 9살 B 양을 밀어, 욕조에 머리가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B 양이 다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10시간가량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오창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3급인 의붓딸 9살 B 양을 밀어, 욕조에 머리가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B 양이 다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10시간가량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