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 보복’, 청주공항 모(母)기지 저가항공사 설립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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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27 댓글0건본문
중국의 ‘사드 보복’이 청주공항을 모(母) 기지로 추진하고 있는 저가항공사 설립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주)케이에어(K AIR)는 다음달 초, 청주공항을 모 기지로 삼아 중국 등 국제노선 취항을 정부에 승인 요청할 계획입니다.
항공기 주문에 이어 승무원 공급을 위해 중원대와 업무 협약을 한 케이에어는 저가항공에 새 바람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 등 ‘사드 보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공항 타격으로 인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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