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부자 의원’ 수두룩…12명이 10억 이상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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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24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에 ‘부자 의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의원 38명 중 12명이 1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 신고에 따르면 충북지역 기초의원 131명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천 1억 7천 400만원입니다.
이중 ’80억 천 600만원‘을 신고한 하재성 청주시의원이 가장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도내 기초의원 중 10억원 이상 재산 소유자는 31명이었며, 이 중 12명이 청주시의원이었습니다.
하 의원에 이어 윤인자 청주시의원 47억, 박상돈 청주시의원 38억, 김은숙 청주시의원이 27억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임만재 옥천군의원은 마이너스 1억 500만원을 신고해 기초의원 중에서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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