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인천공항 동남아 등 국제선, 청주로 돌려달라"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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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3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사에 ‘청주공항 국제선 노선 개설’을 긴급 건의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23일) 국토부 등에 보낸 서한문에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 ‘주 200편’ 중에서 일부를 청주공항으로 돌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또 "다음달 이면 청주공항은 개항 20주년을 맞지만, 성년식을 앞두고 너무나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청주공항이 지닌 특별한 장점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한번 살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적막강산이 된 청주공항 국제선 입출국장 모습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다"면서 "항공 관광 분야 문제가 아닌, 외부적 요인으로 야기된 가혹한 피해여서 감내하기가 너무나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23일) 국토부 등에 보낸 서한문에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 ‘주 200편’ 중에서 일부를 청주공항으로 돌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또 "다음달 이면 청주공항은 개항 20주년을 맞지만, 성년식을 앞두고 너무나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청주공항이 지닌 특별한 장점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한번 살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적막강산이 된 청주공항 국제선 입출국장 모습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다"면서 "항공 관광 분야 문제가 아닌, 외부적 요인으로 야기된 가혹한 피해여서 감내하기가 너무나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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