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LG로' 보수공사…30일부터 부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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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23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개통 직후 균열이 생겨 ‘부실시공’ 비판을 받고 있는 청주 엘지(LG)로의 미호천교 보수공사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미호천교(1.14㎞) 왕복 4차로 가운데 양방향 각 1개 차로의 통행이 부분 통제됩니다.
청주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 엘지로는 지난해 9월 완공했지만 미호천교 콘크리트 노면 포장에 균열이 발생하자 충북도는 한국건설안전협회의 안전진단을 거쳐 보수공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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