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의가 활발한 ‘헌법 개정’에 “지방분권에 대한 내용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이인제·김관용·김진태·홍준표 후보가 어제(23일) 충북지역 방송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지방분권’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4명의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지방분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토론 내용은 이인제, 김관용, 홍준표, 김진태 후보 순으로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