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더민주, 국민의당 대선 경선후보, 충북서 세몰이 본격화...지방의원까지 가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됐습니다.
각 후보 진영들이
충북지역에서 세몰이에 나서고 있는데,
충북지역 기초의원 등과 팬클럽도
가세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어제(22일) 전국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단위로 투표소를 설치해 놓고
권리당원과 1차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지역 투표대상은 7천619명입니다.
국민의 당도 오는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현장투표에 들어갑니다.
충북 등 충청권 현장투표는 다음달 4일입니다.
양당의 대선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 진영은 세 확산에 적극적입니다.
먼저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이번 주 중 충북도의원 7∼8명을 포함한 지방의원 30여명이 문 전 대표 지지 선언에 나서면서 충북에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 측은 충청권 '안희정 바람' 차단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는 충북 바른 국가 만들기와 포럼ANK 충북지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대연정과 포용의 정치를 표방한 안 지사가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돕겠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충북에서 뚜렷한 지지기반이나 조직이 없는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즉, SNS를 중심으로 활동 폭을 넓히며 표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 당 각 후보 진영의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시민포럼 국민의 힘은 어제(2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의장을 지낸 국민주권개혁회의 충북지역 회원 100여명은 최근 국민의 당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은 순회 경선에 앞서, ‘후보자 합동 토론회’ 등을 통해 충북 공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됐습니다.
각 후보 진영들이
충북지역에서 세몰이에 나서고 있는데,
충북지역 기초의원 등과 팬클럽도
가세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어제(22일) 전국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단위로 투표소를 설치해 놓고
권리당원과 1차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지역 투표대상은 7천619명입니다.
국민의 당도 오는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현장투표에 들어갑니다.
충북 등 충청권 현장투표는 다음달 4일입니다.
양당의 대선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 진영은 세 확산에 적극적입니다.
먼저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이번 주 중 충북도의원 7∼8명을 포함한 지방의원 30여명이 문 전 대표 지지 선언에 나서면서 충북에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 측은 충청권 '안희정 바람' 차단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는 충북 바른 국가 만들기와 포럼ANK 충북지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대연정과 포용의 정치를 표방한 안 지사가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돕겠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충북에서 뚜렷한 지지기반이나 조직이 없는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즉, SNS를 중심으로 활동 폭을 넓히며 표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 당 각 후보 진영의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시민포럼 국민의 힘은 어제(2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의장을 지낸 국민주권개혁회의 충북지역 회원 100여명은 최근 국민의 당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은 순회 경선에 앞서, ‘후보자 합동 토론회’ 등을 통해 충북 공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