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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AI 125일만에 종료... 오리.닭 입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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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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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위를 떨쳤던
충북지역 조류인플루엔자 상황이
125일만인 오늘(21일)부터
모두 종료됩니다.

충북도는
어제(20일) 오후 방역협의회를 열고
진천과 음성지역의
AI 방역대 4곳에 대한 이동제한을
오늘(21일)자로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에서는
오리나 닭의 사육이 가능하고,
이동에도 큰 제한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음성, 진천, 청주, 괴산,
충주, 옥천 등
6개 시군에서 85건의 고병원성 AI가 확인 돼
108 개 농장
392만여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이 가운데
음성군이 가장 큰 피해를 봤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33곳의 거점 소독소을
당분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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