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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청주 4선 의원들의 초라한 행자부 특교세 확보..."재선의원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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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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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 처음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확보한
청주지역 4선 국회의원들의 성적이
초라한 수준입니다.

재선 의원만도 못한
청주지역 4선 국회의원들의 관록이
무색할 정돕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지역 정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변재일 의원 등 청주지역 4선 의원들은
“최근 각각 5억원에서 9억원의 행자부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언론을 통해 홍보했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청남시니어클럽 기능 보강 예산 5억원과
명암유원지 도로정비 예산 4억원 등 9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했습니다.

변재일 의원은 세종대왕 초정 행궁조정 예산 6억원을,
오제세 의원은 수곡로와 구룡산로 아스콘 덧씌우기 예산 5억원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4선 의원들의 특별교부세 확보는 재선 의원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이번에 재선의원이 된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과
증평·진천·음성선거구 경대수 의원이 지역구에 가져 온 특별교부세는
16억원과 12억원에 달합니다.

또 재선 의원인 충주선거구 같은당 이종배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역시,
8억원으로, 4선 변재일 의원과 오제세 의원보다 많았습니다.

충남 등 다른 지역 의원들과 비교해도 적은 수준입니다.

초선의 자유한국당 천안갑 박찬우 의원은 8억원,
같은 당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은 11억원,
민주당 아산을 강훈식 의원은 6억원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해마다
자신의 지역구에 더 많은 특교세를 가져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주지역 4선의원들은 치열한 경쟁을 커녕, 관심도 없어보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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