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 내려졌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이동제한이
내일(21일) 전면 해제될 전망입니다.

충북도 가축방역심의회는
오늘(20일) 회의를 열고
음성 맹동면과
진천군 3곳의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충북에서 운영되고 있는
14개 방역대 중에서
현재 4곳만
이동제한 지역으로
묶인 상태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이한 사항이 없는한
남아있는 방역대의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