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 병원 차린 뒤, 건보로부터 요양 급여챙긴, 6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0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무장 병원'을 차린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급여 명목으로
수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청주의 모 한의원 원장
6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한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한의원을 개설한 뒤,
환자들을 상대로
불법 진료와 시술을 하고
공단 측으로부터
7억원 가량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한의원이
불법인 것을 알고도
한의사로 고용돼
환자들을 진료하고
요양급여를 청구한 혐의로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무장 병원'을 차린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급여 명목으로
수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청주의 모 한의원 원장
6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한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한의원을 개설한 뒤,
환자들을 상대로
불법 진료와 시술을 하고
공단 측으로부터
7억원 가량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한의원이
불법인 것을 알고도
한의사로 고용돼
환자들을 진료하고
요양급여를 청구한 혐의로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