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발견된 지하구조물은 일제강점기 '병무청 시설' 잠정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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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20 댓글0건본문
청주 옛 주성중 운동장에서
발견된 지하 구조물은
일제 강점기 때 사용했던
'병무청 시설'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지 조사결과
이 지하 구조물은
일제강점기 때,
‘징집과 병적관리’를 담당하던
‘병사구 사령부’,
즉, 병무청으로 사용됐습니다.
당시
한국전쟁 전·후에
지상에 설치된
'병사구 사령부' 건물은
모두 헐렸지만,
철거가 어려웠던 지하 구조물은
두께 50㎝가량의
콘크리트 상판을 만들어 덮은 뒤,
매설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발견된 지하 구조물은
일제 강점기 때 사용했던
'병무청 시설'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지 조사결과
이 지하 구조물은
일제강점기 때,
‘징집과 병적관리’를 담당하던
‘병사구 사령부’,
즉, 병무청으로 사용됐습니다.
당시
한국전쟁 전·후에
지상에 설치된
'병사구 사령부' 건물은
모두 헐렸지만,
철거가 어려웠던 지하 구조물은
두께 50㎝가량의
콘크리트 상판을 만들어 덮은 뒤,
매설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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