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외국어로 제작된
쓰레기 배출 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 합니다.

청주시는
외국인들이
언어와 생활 문화 등이 달라
생활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있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로 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문’
3만 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문에는
쓰레기의 종류와 배출 시간, 방법,
수거일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쓰레기를 잘못 배출해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힘썼다고
청주시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