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역수지 97개월 연속 흑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1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무역수지가 9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청주세관이 발표한 ‘2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15억 4천 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8%나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억 7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8%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난달 10억 7천 7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충북지역 흑자 규모는 지난달 전국 70억 달러 흑자의 15.3% 수준이며,
충북은 지난 2009년 1월 이후 9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