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상공인들, "청주 이마트 진출,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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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16 댓글0건본문
지역 중소상인들로 구성된
'충북지역 경제살리기 네트워크'가
"신세계 이마트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출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6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마트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출은
근근이 버티고 있는 전통시장과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상인들의 ‘궤멸’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가
20%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지분을
갖고 있는데도,
전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이승훈 청주시장의 직무 유기이자,
해당 부서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청주테크노폴리스 자산관리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통상업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북지역 경제살리기 네트워크'가
"신세계 이마트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출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6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마트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출은
근근이 버티고 있는 전통시장과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상인들의 ‘궤멸’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가
20%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지분을
갖고 있는데도,
전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이승훈 청주시장의 직무 유기이자,
해당 부서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청주테크노폴리스 자산관리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통상업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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