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훈련장 조성 반대'...진천주민 다음달 10일 대규모 집회 예고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미군훈련장 조성 반대'...진천주민 다음달 10일 대규모 집회 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15 댓글0건

본문

‘미군훈련장’ 조성을 반대하고 있는
진천주민들이
다음달 10일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미군 훈련장저지 범 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진천군에서 회의를 열고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현재 9인 체제인 집행부를 확대해
60여개의 대표혐의체 상설화와
7만 군민 릴레이 농성 등
다양한 반대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10일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군민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이시종 지사와의 면담과
미군 훈련장에 대한
충북도의 공식 입장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18일에는
국방부를 항의 방문해
군민의 반대 서명이 담긴 의견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진천읍 문봉리와 백곡면 사송리 일대에서
‘미군의 독도법 훈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